무료 환전 알아보기(feat. 토스뱅크)

 

토스뱅크에서는 지난달 18일 ‘살 때도 팔 때도 평생 무료환전’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외화통장을 출시했습니다. 

 

그렇다면 토스뱅크 외화통장의 가장 큰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화를 외화로 환전할 때뿐만 아니라 외화를 원화로 재환전할 때까지 환전 수수료 무료! 

 

 

재환전 수수료를 완전 무료로 서비스 하는 곳은 토스 뱅크가 유일합니다. 

타 은행에서는 외화를 원화로 되팔 때 보통 1% 안팎의 수수료를 부과하는데 반해, 토스뱅크는 재환전 수수료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외화를 수시로 사고파는 환테크 족에게 유리하겠죠?

그러나, 그러한 점을 우려해서 토스뱅크는 회당 환전 한도를 1000만원으로 제한했습니다. 

다만 하루 환전 한도는 외화통장 출시 당시와 동일하게 30만달러로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스뱅크 사이트 바로가기

 

 

 

토스뱅크 외에, 하나카드도 트래블로그 신용·체크카드의 100% 환율 우대 정책이 종료되는 시점을 올 3월에서 연말까지로 9개월 연장한다고 합니다. 단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 신용·체크카드는 사용하고 남은 외화를 원화를 재환전할 때 원화 환산금액의 1%를 환급수수료로 부과한다고 하네요. 

 

신한은행도 100%의 환율 우대를 적용하는 ‘쏠(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으며 SOL트래블 체크카드도 원화를 외화로 바꿀 때는 별다른 수수료가 붙지 않지만 외화를 원화로 바꿀 때는 환율 우대가 50%만 적용된다고 합니다.